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유증기 유출' 300명 넘게 구토 · 어지럼증…가동 중단
'유증기 유출' 300명 넘게 구토 · 어지럼증…가동 중단[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그제(17일) 충남 서산에 한화토탈 공장에서 기름 방울이 안개처럼 공기 중에 뿜어져 나와서 이것을 마시고 어지럽고 울렁거려서 병원을 찾은 주민이 3백 명이 넘었습니다. 한화토탈이 공장을 멈추고 사과문을 냈는데 주민들 걱정은 여전합니다. TJB 장석영 기자입니다. <기자> 용암 분출을 연상시키듯 뿜어져 나온 붉.. '유증기 유출' 300명 넘게 구..환경부는 이번 사고가 스텔렌모노머를 합성하고 남은 물질을 보관하던 탱크에서 이상 반응으로 열이 발생하며 시작됐으며 이 열로 탱크 안에 저장된 유기물질이 기체로 변하면서 탱크 상부로 분출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환경부는 상황이 완전히 마무리 될 때까지 상주 감시하며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사항이 있는지 점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