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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돌풍… 휴가 ‘엉망진창’[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7월 마지막 주말 표정-'낙뢰 감전' 북한산 등 등산객 5명 사망·수십명 부상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으로 휴가철 피서객이 집중된 7월 마지막 주말에 전국적으로 국지성 호우와 벼락, 돌풍이 몰아치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서울 북한산 등에서는 갑작스러운 벼락으로 등산객 5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당했으며 전국 피서지와 행락지도 낙뢰와 돌풍 등 갑작스러운 기상.. 부산지역은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장마구름이 낮게 내려오며 집중호우와 낙뢰가 몰아치면서 해운대 해수욕장에 운집해있던 피서객 80여만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오후 2시5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 대흥리 불영계곡에서는 갑자기 집중호우가 쏟아져 서모(33)씨 등 피서객 9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119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3시간여만에 구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