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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속 초미세플라스틱이 유전된다...” 자손 뇌 발달 이상 유발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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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환경오염 주범인 줄만 알았던 초미세플라스틱이 자손에게 유전돼 뇌 발달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희귀난치질환연구센터 이다용 박사 연구팀이 심각한 환경오염원으로 알려진 초미세플라스틱(나노플라스틱)이 세대 간 전이되고, 특히 자손의 뇌 발달 이상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미세.. ..환경오염 주범인 줄만 알았던 초미세플라스틱이 자손에게 유전돼.. 미세플라스틱은 5㎜ 미만 크기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으로, 크기가 작아 하수처리시설 등에 걸러지지 않고 바다와 하천으로 유입돼 환경 문제를 초래한다...“향후 실제 환경에서 인체에 노출되는 미세플라스틱 양과 생물학적 영향에 대한 심도 있는 후속 연구와 조사가 더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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