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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입불가 화학물질 사용' 감사로 드러난 인허가 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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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문산당동산단 '이데미쯔전자' 道 '환경영향평가 준수' 미비 확인 한강청, 조사 대행업체 수사 요청 파주문산당동산업단지에서 반입 및 사용이 불가한 유해화학물질을 수년간 사용해온 일본계 기업 이데미쯔전자재료한국(이하 이데미쯔전자)에 불거진 의혹(1월 2일자 4면 보도 등=협약깨고 '발암물질 7년사용' 직원까지 죽음 내몬 일본계기업)이 감사 결과.. 4일 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 등에 따르면 환경부 감사담당관실은 최근 한강청 관계자에 대해 주의 처분하기로 결정했다.....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을 준수..아울러 파주문산당동산업단지에 대한 2015년 사후환경영향조사에서 톨루엔 사용 등의 내용이 빠졌다는 의혹(1월 10일자 6면 보도=일본계 A기업 입점때부터 사용해온 유해물질, 사후환경영향조사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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