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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마른 태백에 물을 주세요” 태백시 기독교연합회 교계 지원 호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태백은 지금 곳곳에서 재난경보가 울리고 있습니다. 6개월째 극심한 가뭄으로 자연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으며 먹는 물이 부족해 주민들의 목은 바짝바짝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제발 높고 메마른 땅 태백에 마실 물 좀 보내주세요." 3일 오후 본보 종교국으로 한 통의 등기우편이 배달됐다. 강원도 태백시 기독교연합회(회장 전정호 목사)가 보낸 편지였다. 전정.. “목 마른 태백에 물을 주세요” 태백시 기독교연합회 교계 지원 호소 .."태백은 지금 곳곳에서 재난경보가 울리고 있습니다... 6개월째 극심한 가뭄으로 자연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으며.."우리는 홍수와 환경오염 등 재난 지역에 맨 먼저 달려가 수고를 아끼지 않았고 특히 태안반도 기름 제거 봉사자 중 70%가 기독교인이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