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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주택에 '사랑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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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농협단양군지부는 지난 5일 어상천면 다문화 가정 A씨 주택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김건영 지부장 등 직원들은 A씨의 주택에 낡고 헐은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해 주고 주변청소를 말끔히 해줬다. 　 군 지부는 지난 10월부터 적성면과 영춘면 등 관내 생활환경에 어려움을 .. 낡은 주택에 ..'사랑의 온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 ..　 ..군 지부는 지난 10월부터 적성면과 영춘면 등 관내 생활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선정해 주건 환경 개선사업을 벌이고 있다...농협중앙회는 농촌의 결손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여성이민자 가정 등에 무상으로 주건 환경을 개선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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