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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흡' 평가에 조명래 장관 "미세먼지 역점…국장에 '직 걸라' 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2일 "정부업무평가에서 '미흡'을 받아서 오늘은 상당히 우울한 날"이라며 "취임 두 달 밖에 안됐는데, 어느 언론에서는 '미흡'을 받으면 개각 대상이라고 한다. 안절부절 못하는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이날 세종시 장군면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신년만찬에서 "최악의 '미흡' 사태를 올해는 벗어나야.. ..환경부 장관은 22일 .."(환경부 직원들에게) 엉뚱해도 좋으니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미세먼지 대책을 지시했다"면서 ..'대규모 토건 사업으로 환경이 망가질 수 있다'며 환경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환경평가 등 환경부가 갖고 있는 여러가지 제도적 수단을 가지고 주어진 일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환경의 가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