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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울시 ‘아리수 음수대’ 디자인 1월 5일까지 시민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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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공원 등 야외에 설치할 ‘아리수 음수대’의 디자인을 내년 1월 5일까지 시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크다’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아리’와 ‘수(水)’의 합성어인 ‘아리수’는 고구려 시대의 한강을 일컬은 말로 현재 서울시 수돗물 브랜드로 사용되고 있다. 공모전은 ‘시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화력 있고 참신한 디자인의 음수대 설치’를 주제.. [수도권]서..‘아리수’는 고구려 시대의 한강을 일컬은 말로 현재 서울시 수돗물 브랜드로 사용되고 있다...‘시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화력 있고 참신한 디자인의 음수대 설치’를 주제로 서울과 수돗물 아리수의 상징성 기능성 독창성 예술성을 반영한 작품이면 된다...“공모전을 계기로 서울의 수돗물을 보다 친근하고 편하게 마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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