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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차, 뒷발판 제거하면 안전?…“저상차로 바꿔야 미화원 보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대구서 음주운전 차량 치인 미화원 숨져 새벽 시간대에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환경미화원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환경미화원의 위험한 근무 환경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미화원들이 차량 뒤편에 설치된 발판에 올라탄 채로 이동하거나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는 관행이 계속해서 사고를 부르고 있다”고 지적한다. .. 새벽 시간대에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환경미화원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환경미화원의 위험한 근무 환경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환경미화원 A.. 앞서 환경부는 지난해 3월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해 야간과 새벽 작업을 낮으로 바꾸는 .. 작업자 세 명이 한 조로 일하도록 한 환경부 지침도 예외조항 탓에 지켜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