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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도랑살리기 확대 금강 본류 수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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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부여군이 도랑살리기를 확대해 금강본류의 수질을 개선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총 31개 마을이 참여해 도랑의 오염토 준설·여울조성 등 도랑복원사업을 펴왔다. 앞으로 도랑복원사업과 연계해 각종 생활쓰레기 방치, 영농폐기물 소각, 가축분뇨 등으로 오염된 마을 도랑을 되살리고자 금강 본류 수질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도랑살리기 운.. ..환경개선..군은 지난 2013년도부터 도비 지원을 받아 오염토 준설, 여울조성, 자연석 쌓기, 수생정화식물 식재, 주민 환경정화활동 등을 시행해 작년까지 모두 31개 마을이 본 운동에 참여했고 특히 올해는 1억 8000여만원을 투입해 환경부 선정 2개 마을, 충남도 선정 2개 마을 외 부여군 자체선정 2개 마을 추가 선정해 참여 마을 수를 늘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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