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힘센 미군때문… 용산기지 오염조사 ‘제자리’
힘센 미군때문… 용산기지 오염조사 ‘제자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와 환경부가 용산 미군기지 내 기름오염 실태를 파악할 계획을 세웠지만 주한미군 측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아 제자리걸음하고 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서울시의 요청으로 주한미군 측에 6월 중 한·미 환경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용산 미군기지 기름 오염 실태 합동조사를 하자는 서한을 4월29일 보냈다. 주한미군 측은 별다른 답을 주지 ..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서울시의 요청으로 주한미군 측에 6월 중 한·미 환경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용산 미군기지 기름 오염 실태 합동조사를 하자는 서한을 4월29일 보냈다...환경부는 서한에서 용산기지 주변 녹사평역..그동안 환경부의 토양지하수과장과 주한미군 측 공병참모부장이 참여하는 환경분과위가 열려 왔지만 유류 오염과 관련해선 논의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