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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지 두르고 일한다” 호소한 英 간호사들 결국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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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방호복 부족으로 쓰레기 봉지를 몸에 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병동에서 일하던 영국 간호사 3명이 결국 2차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텔레그래프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노스윅 파크 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보던 3명의 간호사는 최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달 공개된 사진 한 장으로 세계 언론의 주목.. “쓰레기봉지 두르고 일한다” 호소한 英 간호사들 결국 ..‘확진’ 의료 방호복 부족으로 쓰레기 봉지를 몸에 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병동에서 일하던 영국 간호사 3명이 결국 2차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 .. .. ..12일 텔레.. 그러면서 영국 내 코로나 병동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 놓여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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