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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 담당자 징계 요청… 전문가 “오염원 못 찾으면 원인 파악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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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 속 수돗물에 떠 있는 깔다구 유충 모습. 연합뉴스 인천 서구 일대에서 시작된 수돗물 유충 사태가 인근 지역으로 확산하면서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피해지역 인터넷 맘카페 등에 유충 피해사례가 잇따라 전해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전문가는 “오염원을 못 찾으면 원인 파악이 어려울 것”이라며 수.. “오염원 못 찾으면 원인 파악 어려워” 샤워기 속 수돗물에 떠 있는 깔다구 유충 모습.....수돗물 유충....수돗물 유충 사태가 장기화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인천의 붉은 수돗물, 그리고 이번의 유충 수돗물까지 이것은 자연 재난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6일까지 인천시에 접수된 수돗물 관련 민원은 1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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