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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보다 실리” 나고야 의정서 대비 빈틈없어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실내에서도 라일락 향기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미스김라일락’. 장난 같은 이름을 가진 이 꽃은 본래 우리나라 토종식물인 ‘수수꽃다리’로, 1947년 미국으로 반출돼 ‘미스김라일락’이란 이름으로 특허 등록된 뒤 현재 우리나라로 역수입되고 있다. 생물자원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시절 이처럼 수많은 한반도 고유 생물자원이 외국으로 반출됐다... 환경부 김상훈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준비기획단장은 ....환경부는 우리나라가 올.. 이처럼 부처 간 의견이 다른 상황에서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19일 .. 두 부처가 사용하는 생물자원은 특정할 수 없어 환경부가 인·허가권을 갖겠다는 것인데, 이 경우 연구자나 산업체가 생물자원에 접근할 때 환경부에서 별도로 인·허가를 받아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