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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못 말리는 폭죽놀이'...초미세먼지 기준치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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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중국인들은 이번 설도 폭죽 소리와 함께 맞았습니다.악귀를 쫓고 복을 빌기 위해서인데 예년보다 줄기는 했지만 크고 작은 사고도 있었습니다.베이징에서 고주룡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폭죽이 베이징의 밤하늘을 수놓습니다.새해를 시작하는 0시를 전후해 거리에는 폭죽을 터트리는 시민들로 넘쳐납니다.새해를 맞으며 악귀도 쫓고, 복을 .. '못 말리는 폭죽놀이'...초미세먼지 기준치 10배 ....미세먼지 지수도 오늘 한 때 기준치의 10배를 넘었습니다.중국 정부가 폭죽사용 자제를 당부하면서 베이징시의 사용량은 지난해보다 절반 정도 줄었습니다.하지만 60여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십여명이 다쳤습니다.또 폭죽 잔해와 쓰레기만 백여톤이 넘었습니다.해마다 폭죽 사용에 대한 규제의 목소리가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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