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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세종보, 2-3년 모니터링 후 해체 여부 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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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지난 2월 4대강 보 처리방안을 내놓은 가운데 세종보를 2-3년 간 유지한 채 상시개방 해야 한다는 세종시의 공식입장이 나왔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상시개방 상태를 유지한다고 하더라도 보 해체와 큰 차이가 없이 유지가 된다고 보고있어 현 상태를 유지한 채 모니.. "환경부에서는 각 지역 의견을 수렴해서 최종적으로는 물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겠다는 의견이기 때문에 의사결정에 참고가 될 것"이라며 ....환경부가 독자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각 지역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한편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는 지난 2월 세종보는 해체하고, 공주보는 부분 해체하는 한편, 백제보는 상시 개방하는 내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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