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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겨·쌀겨, 폐기물 아닌 '순환자원' 인정…재활용 활발해질 듯[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벼를 도정할 때 벗겨지는 껍질인 왕겨와 쌀겨가 순환자원으로 인정받았다. 그동안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로 분류돼 거래·처리 과정이 복잡했다. 하지만 환경 유해성이 적을 뿐 아니라 퇴비 등 자원으로써 활용 가치가 높다는 농민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졌다. 이에 따라 왕겨·쌀겨 재활용이 앞으로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에 따르면 왕겨(벼 낟알의 큰 .. 하지만 환경 유해성이 적을 뿐 아니라 퇴비 등 자원으로써 활용 가치가 높다는 농민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졌다... 환경부에 따르면 왕겨(벼 낟알의 큰 껍질)와 쌀겨(현미의 작은 껍질)는 다음 달 1일부터 순환자원으로 쉽게 인정된다... 9월 1일부터 왕겨·쌀겨 생산자는 폐기물배출자 신고 서류가 없어도 지방환경청에 순환자원 인정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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