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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만에 가장 추운 '수능 한파'…역대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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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3일 서울지역의 아침기온이 영하 2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돼 모처럼 '수능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1999년 이래 가장 추운 '수능'이 될 전망이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13일은 전일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중부지역의 경우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5도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수능일이라고 해서 특별히 추운 것이 아니라, 항상 이맘때가 되면 대륙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을 거듭하는 현상이 발생하다 보니 사람들에게 수능일은 으레 춥다는 생각이 각인되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11월, 반드시 급등할 상승 1순위 종목은?천만원으로 억대계좌 불려준 컴투스 후속주, 터지기 전 잡아라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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