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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높은 곳에 사는 노인, 우울증 위험 1.5배 이상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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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 제공.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높은 지역에 사는 노인은 우울증 발생 위험이 1.5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한 이웃과의 신뢰가 없는 곳에서 사는 노인은 우울증 발생 위험이 1.8배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조선대 의대 박종.. “초미세먼지가 증가할수록 우울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여럿 나와 있다”며 ....미세먼지를 흡입하면 이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기능이 떨어지는 데다 이미 다른 기저질환을 갖고 있기 쉬워 초미세먼지의 독성에 대한 저항력이 약할 수밖에 없다... 미세먼지(PM10)는 코 점막을 통과해 체내에 흡수되지만, 초미세먼지(PM2.5)는 기도를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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