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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천 하류 둔치서 낙동강 준설선 제작·수리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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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천 하류 둔치서 낙동강 준설선 제작·수리 물의 관리 맡은 양산시는 수수방관 속보= 낙동강 정비사업을 맡은 업체들이 양산시 동면 호포리 양산천 하류와 둔치에서 준설선 제작과 수리, 청소하고 있는 것과 관련,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즉각 철수 및 환경점검에 나섰다.(본지 3월 25일자 6면 보도) 그러나 양산천 관리를 맡고 있는 양산시는 .. ..환경청은 즉각 철수 및 환경점검에 나섰다.(본지 3월 25일자 6면 보도) 그러나 양산천 관리를 맡고 있는 양산시는 문제의 현장이 낙동강 정비구역이라는 이유를 들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달 27일 준설선의 제작 조립을 중단, 곧바로 철수했고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감시원 4명을 현장에 파견, 수질은 물론 하천 주변 환경오염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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