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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몽골 환경난민에 방한용품 60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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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오비맥주는 지난 20일 '카스 희망의 숲' 조림지인 몽골 에르덴 솜(Erdene Sum)에서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환경난민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한 '따숨박스' 방한용품을 환경난민들에게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푸른아시아와 함께 지난해 12월 초부터 보름 간 임직원과 일반 시민들에게.. '카스 희망의 숲' 조림지인 몽골 에르덴 솜(Erdene Sum)에서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환경난민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한 ..'따숨박스' 방한용품을 환경난민들에게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난민들의 겨울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에르덴 솜 지역의 환경난민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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