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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설악산 케이블카는 왜놈 말뚝보다 더 끔찍"[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도올 김용옥교수가 설악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 반대 운동에 나섰다. 환경 연구소 생태지평은 8일 김교수가 설악산 대청봉에서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 정책은 국토유기체 생명의 혈맥을 끊는 것"이라며 케이블카 설치 반대 행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교수는 이번 산행을 통해 "국가가 국립공원의 이권개발의 주체가 되겠다는 발상은 국토운영의 원.. ..환경부의 존립이유 그 자체를 거부하는 폭거"라며 ..이번 행사에는 설악 녹색연합과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녹색연합, 생태지평연구소 등 3개의 환경단체가 함께 참여했다...생태지평은 환경부가 6월말까지 국립공원 케이블카 시범 사업지를 선정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환경부의 졸속적인 시범 사업지 선정은 즉각 중단되어야한다"며 ....환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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