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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힘들어도 환경보호 활동 계속할 것”/'황쏘가리'보존 활동 벌이는 대원외고 환경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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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것이 많아 동아리 활동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공부와 환경보호 활동 모두 소홀히 할 수는 없잖아요.”대학 입시 준비만으로도 바쁜 상황에서 시간을 쪼개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는 고등학교 동아리가 있다. 서울 대원외고 영어과 1∼2학년 6명으로 구성된 환경동아리 ‘황금물고기’.  15일 대원외고 교정에서 만난 ‘황금 물고기’ 회원들은 “.. “공부 힘들어도 환경보호 활동 계속할 것”/'황쏘가리'보존 활동 벌이는 대원외고 환경동아리 ....환경에 대한..“중학교 때 환경운동가로 유명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출연한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다른 팀원들도 시영군처럼 자연과 동·식물 생태에 관심이 많아 환경보전 동아리에 참여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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