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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추적]석산개발 후 패여 나간 산자락[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마구잡이 석산개발 후 복구마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산하에 깊은 상처가 나고 있습니다. 황무지로 변해가고 있는 석산개발 현장을 구병회 기자가 고발합니다. ⊙기자: 한 해 수백만톤의 석회석 채취가 이루어지면서 산 중턱이 온통 사라졌습니다. 채굴현장에서는 중장비가 바삐 움직이고 있고 발파현장은 흙먼지가 가득합니다. 울창했던 숲은 흔적조차 찾아볼 .. 앞으로 건설될 행정중심도시의 용수원이 된 미호천 주변도 석산개발로 인한 환경파괴를 피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국토 전체의 생태축을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개발이 됨에 따라서 전체적인 어떤 생태계 질서가 파괴되는 이런 문제가 ..⊙기자: 수려했던 산하가 근시안적인 석산개발로 돌이킬 수 없는 환경파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