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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골프에세이>골프장에 버려진 쓰레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요즘 골프장에서 즐거운 일이 몇 개 더 생겼다. 맑은 공기 마시면서 좋은 사람들과 담소하고 골프 치는 것은 무척 행복한 일이다. 그런데 요즘엔 500㎖짜리 빈 생수 페트병을 들고 다닌다. 18홀을 돌면서 담배꽁초와 부러진 티를 줍기 위해서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카트는 타지 않고 걷는다. 클린골프에 헬스골프가 추가됐다.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다 보니.. ..쓰레기 요즘 골프장에서 즐거운 일이 몇 개 더 생겼다...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다 보니 참 많은 생각이 들고, 골퍼의 심리와 골프장의 수준을 알게 된다...또 하나 재미있는 건 대중 골프장보다 회원제 골프장에 쓰레기가 적다는 점이다... 명문 골프장일수록 쓰레기양은 적다...버려진 쓰레기, 아주 사소하지만 골퍼와 골프장 모두가 반성하고 개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