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황호택 칼럼]‘물류 대운하’ 깨끗이 잊고 4대강 治水 성공을
[황호택 칼럼]‘물류 대운하’ 깨끗이 잊고 4대강 治水 성공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강과 낙동강을 운하로 잇자면 해발 표고(標高)의 차가 커 갑문을 20여 개 만들어야 한다. 배가 갑문 하나를 통과하는 데 30분가량 걸린다. 갑문 통과에만 10시간 넘게 걸리는 운하로는 수송 시간과 비용에서 철도 도로 해운과 경쟁할 수 없다. 물동량이 적은 금강 영산강 운하는 더 논할 가치도 없다. 대운하를 만드는 것보다 4대 강의 둑을 보강해 철도와.. [황호택 칼럼]‘물류 대운하’ 깨끗이 잊고 4대강 治水 성공을 한강과 낙동강을 운하로 잇자면 해발 표고(標高)의.. 아직도 야당과 환경단체들은 4대 강 정비가 대운하의 기초 작업이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다... 팔당호의 물 부족에 대비해 동강댐을 추진하다가 김대중 정부 때 환경단체와 주민 반대에 부닥쳐 무산됐다... 물은 삶의 질이고 환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