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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쓰레기전쟁 3차전, 이번엔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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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자에는 1만~4만 원 상품권 - 이웃간 분쟁 유발 등 지적도 2012년 9월과 지난 3월, 두 차례 '쓰레기 무단투기와의 전쟁'을 벌였던 부산 부산진구가 '무단투기 3차전'을 준비 중이다. 지난 두 번의 전쟁에서 서면 번화가 등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전선을 부산진구 전역으로 넓혔다.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단속.. '쓰레기 무단투기와의 전쟁'을 벌였던 부산 부산진구가 .. 이는 골목길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집중된 지역이 대부분 주차장 인근이기 때문이다... 부산진구에서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은 곳은 200여 곳에 이른다...하지만 이러한 부산진구의 강력한 쓰레기 무단투기 퇴치 의지가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지적도 있다.....쓰레기 무단투기에 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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