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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수질오염총량제는 국가균형발전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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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철원군의회(의장:안승열)는 27일 열린 제166회 임시회에서 ‘수질오염총량제 의무제 전환 철회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배병인 군의원을 비롯 이정희 군의회부의장 구선호 이양수 이흥재 전태현 군의원은 “한강수계 수질관리의 부실은 팔당호에 인접한 중·하류 지역의 난개발이 가져온 것”이라며 “아무 관계도 없는 임진강 중간권역인 철원군.. “한강수계 수질관리의 부실은 팔당호에 인접한 중·하류 지역의 난개발이 가져온 것”이라며 ..“수질오염총량제가 시행된다면 과다한 수질개선비용으로 인해 기업이전 등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며 ..“이 제도는 수질오염의 원인자이며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합의한 경기도에 한해 시행돼야 할 것”이라며 ....수질을 동일하게 정하도록 법에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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