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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수 환경교육모델 '초록미래학교' 9곳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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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 중랑구 면동초등학교 학생들은 텃밭에서 '벼농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모심기부터 추수와 탈곡까지 모든 과정을 경험하며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서대문구 대신초등학교에선 학생들이 ‘목화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목화를 재배할 장소를 함께 정하고 봄부터 재배한 목화를 가을에 수확한다. 손물레를 이.. 서울시는 생활 속 우수 환경교육모델인 .. 지역별 특색을 살려 우수 환경교육모델을 선보인 시내 초·중·고교들이다...초록미래학교는 어린 시절부터 학교 환경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배우는 과정이다... 미세먼지, 폭염, 한파 등 기후변화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종의 환경 교육사업이다.....환경교육 사례가 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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