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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익산 폐석산 불법폐기물 신속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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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중앙환경사범수사단이 최근 1급 발암물질인 비소 기준치를 최대 682배나 초과한 ‘광재’ 17만1,344톤을 최근 5년간 익산시 낭산 소재 폐석산 등 전국 11곳에 불법 처리한 11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히면서 익산 지역사회가 어수선하다. 익산시 낭산면의 한 폐석산에 버려진 폐배터리(납축전지)가 무려 3만5,250톤에 달하고, 폐석산 주변 공공수역.. 정부, 익산 폐석산 불법폐기물 신속 조치를 환경부 중앙환경사범수사단이 최근 1급 발암물질인 비소 기준치를 최대 682배나 초과한 ..중앙환경사범수사단이 전모를 밝혀냈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지정폐기물 관리감독상 허점을 여실히 드러낸 대표적 사례가 됐다... 익산시와 전북도, 새만금환경관리청 등 지역사회 감시망도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환경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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