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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대란, 1차 책임은 지자체” 김은경 장관의 현실인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폐비닐ㆍ플라스틱 등 재활용 쓰레기 수거 거부로 국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김은경 환경부 장관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발등에 떨어진 문제를 진화하는 데 총력을 쏟아야 할 환경당국 수장이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 대신 책임 소재를 운운한 데 따른 것이다. 김 장관은 18일 tbs의 한 라디.. (환경부를) 꾸지람한 것도 왜 환경부가 지자체를 관리를 못하느냐, 문제가 생기면 빨리 임시라도 대응을 해야한다는 것이었다”라는 취지로 발언했다...“환경장관이 어떤 액션을 하는지 정확히 알길이 없다” ..환경 정책..“환경부가 힘없는 부처라는 생각을 버려야한다”고 직원들을 독려했다...“김 장관의 지속가능한 환경 정책이라는 철학은 분명해 보인다”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