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큰빗이끼벌레·녹조 충청권 젖줄 금강 수질악화 이대로 두면
큰빗이끼벌레·녹조 충청권 젖줄 금강 수질악화 이대로 두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청지역의 생명수인 금강이 큰빗이끼벌레의 창궐과 광범위한 녹조 발생, 보 인근 퇴적물의 '뻘'(개흙)화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공주시에서 수질예보를 통해 공주보 인근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는 등 금강 수질 악화 징후도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20일 대전지역 환경단체 등에 따르면 저수지 등 흐르지 않는 물에서 서식했던.. 큰빗이끼벌레가 금강에서 발견되자 환경단체들은 생태계의 변화가 시작됐다고 경고한다...환경단체들은 또 금강에 3개의 보가 생겨나면서 유속이 급격히 느려지고 정체돼 녹.. 또 각 보 인근 바닥이 뻘로 변화되면서 강바닥 생태계까지 파괴되고 있다는 게 환경단체의 설명이다..."4대강 수질관리를 위해선 수문, 수량, 수질, 환경 등 종합적 관리가 필요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