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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힘들여 만든 물, 이젠 아껴 쓸래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에서 모인 물이 바로 수도꼭지로 나올까요? 아니오. 정수장에서 걸러야 해요." "강물은 공짜지만 수돗물은 여러 사람의 수고와 많은 경비가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게 되면 물을 아껴 쓰도록 하세요. 네~." 지난달 28일 모두가 쉬어가는 토요일, 하지만 영주YMCA가 마련한 어린이기자단 활동과 환경체험학습에 나선 아이들의 재잘거림은 .. ..환경체험학습에 나선 아이들의 재잘거림은 생기가 넘쳤다... 영주시수도사업소 가흥정수장을 찾은 12명의 풍기 북부초교 아이들이 환경체험학습에 나서 수돗물에 대해 궁금증 보따리를 풀어놓았다.....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활동 등.."아이들의 자기계발과 경제 및 환경체험을 아우르는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놀토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