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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줍던 미소녀 오디션 발탁돼 '인생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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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빈민촌에서 쓰레기로 근근히 생계를 이어가던 소녀가 프리마돈나로 변신했다. 2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제사 발로테(14)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의 빈민촌 아로마 지역에서 쓰레기를 주어 생계를 꾸려가는 가정에 태어났다. 그녀도 쓰레기를 주어 가계를 도왔다. 그러다 10살 때인 2008년 필리핀의 유명 발레리나 리사 마쿠자가 주최하는.. 쓰레기 줍던 미소녀 오디션 발탁돼 ..'인생역전' 필리핀의 빈민촌에서 쓰레기로 근근히 생계를 이어가던 소녀가 프리마돈나로 변신했다.....쓰레기를 주어 생계를 꾸려가는 가정에 태어났다... 그녀도 쓰레기를 주어 가계를 도왔다... 그러다 10살 때인 2008년 필리핀의.. 현재 그녀의 아버지 고르로니오는 쓰레기 수집 이외에 건설 노동자 일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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