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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독가촌, 담벼락 벽화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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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미협 궁궐목터 그림 작업 진부 새 명소로 탈바꿈 신현태 ▲ 평창미술인협회 회원들이 진부면 하진부5리 독가촌에 궁궐목터 벽화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평창 진부면의 주민 독가촌의 낡은 벽이 궁궐목터 벽화로 단장되고 있다. 평창미술인협회(회장 권용택) 회원들은 지난 20일부터 진부면 하진부5리 독가촌 벽에 궁궐목터 벽화그리기 작업을 하고 있.. 평창 독가촌, 담벼락 벽화로 새단장 평창미협 궁궐목터 그림 작..독가촌은 지난 1960년대말 무장공비사태등으로 산간의 가옥들을 하산시켜 집단 거주하게 한 환경이 열악한 주택단지로 평창미협 회원들은 이곳을 벽화로 아름답게 단장하고 있는 것...“ 평창미협 화가들의 도움으로 환경개선은 물론, 진부에 오면 꼭 찾아 봐야할 명소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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