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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심하면 민간도 차량2부제..."재난 수준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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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행히 미세먼지가 예상보다 많지 않아 내일 비상저감조치는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미세먼지가 아주 심각할 경우 민간차량 강제 2부제와 임시 공휴일 지정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황선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초 재난안전법 개정으로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에 포함됐습니다. 국가 재난 차원에서 미세먼지 대응에 나선 겁니다. .. 미세먼지 심하면 민간도 차량2부제..."재난 수준 대응" ..[앵커] ..다행히 미세먼지가 예상보다 많지 않아 내일 비상저감조치는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 ..정부는 앞으로 미../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장 ..환경부는 하지만 임시 공휴일 지정과 재난사태 선포 등은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만큼 요건이 충족됐다고 곧바로 시행하는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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