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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학교 지하수 24% 식수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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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학교에서 식수로 사용하는 지하수의 24%가 질산성질소, 일반세균, 아연 등이 다량 함유돼있어 식수로 부적합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한해동안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하는 도내 50개 학교를 대상으로 수질기준 적합여부를 조사한 결과 조사시료 200건 중 24% 48건이 식수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아에게 청색.. ..환경연구원이 지난 한해동안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하는 도내 50개 학교를 대상으로 수질기준 적합여부를 조사한 결과 조사시료 200건 중 24% 48건이 식수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아에게 청색증을 유발하는 질산성질소(식수기준 10㎎/ℓ)는 조사대상시료 200건 중 9% 18건이, 과량섭취시 구토나 탈수 등을 일으키는 아연(식수기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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