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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환경교육센터-울산매일 공동기획-울산에 맞는 환경교육이 필요하다] <3>울산형 환경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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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비약적 발전과 더불어 환경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환경에 대한 정책과 교육은 지역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돼야 하는데 교육현장에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옥서초등학교 장소영 선생님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환경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울산에서 나고 자란 80년대생 울산토박이다. 어릴 때에는 울산의 매연이 .. [울산광역시 환경교육센터-울산매일 공동기획-울산에 맞는 환경교육이 필요하다] .. 물론, 식물이름 많이 알고오기 미션은 실패했지만 이 과정은 저의 환경교육의 시작이 됐다... 지난 60년간 자연환경 파괴의 역사에서부터 회복의 역사를 이뤄낸 것이 바로 울산 시민이다.....환경.. 환경교육을 환경문제의 해결에 국한하면 협의의 환경교육에 지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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