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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울산 문수산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긴꼬리딱새’ 둥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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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도심에 위치한 문수산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긴꼬리딱새’ 둥지가 확인됐다. 울산시는 문수산 계곡에서 긴꼬리딱새와 팔색조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제보를 지난달 20일 접수한 뒤 이를 확인한 결과 계곡 근처 나무숲 둥지에서 알을 품고 있는 긴꼬리딱새 암컷을 관찰했다고 6일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달 29일 둥지에서 4∼6마리로 추정되는 새끼들이 .. [울산시]울산 문수산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긴꼬리딱새’ 둥지 확인 울산 도심에 위치한 문수산..울산시 환경생태과 윤석 주무관은 ..“긴꼬리딱새는 각종 개발에 의한 번식지의 환경악화로 개체수가 줄고 있어 보호가 필요하다”면서 ..“울산을 찾는 여름과 겨울 철새의 지속적인 관찰과 보호활동을 통해 안전한 번식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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