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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눈] 환경부 화학사고 수사, 느림 느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느림 느림 느림~'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이 5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이 송풍기를 통해 불산이 외부로 유출시켰는지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수많은 네티즌들이 이같은 반응을 보였다. 사고가 발생한지 한 달이 훌쩍 지난 뒤에야 수사에 착수한 게 너무 늦지 않았냐는 것이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3일 사업주를 형사입건하고 삼성전.. 환경부는 구미케미칼 염소가스 유출 사고가 발생한지 하루 만에 환경관련 법령 위반사항에 대해 수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관련 법상으로도 환경부가 사고 조사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많지 않았다"고 말했다...하지만 환경부가 대기업인 삼성전자의 눈치 보기를 했다는 비난을 면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환경부가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규체 부처로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