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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4000억원 투입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사후관리 부실로 혈세낭비"
"4000억원 투입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사후관리 부실로 혈세낭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노후경유차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2015년부터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부착 후 성능검사 등 사후관리가 부실해 예산 낭비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환경부는 2015년부터 지난 8월까지 총 3866억원을 투입해 노후경유차량 18만대에 .. 1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환경부는 2015년부터 지난 8월까지 총 3866억원을 투입해 노후경유차량 18만대에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했다.....환경보전법은 DPF부착 차량에 대해 성능검사를 받....환경개선부담금과 정밀조사 면제, 운행 제한 제외 등 기존에 부여한 혜택을 배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