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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자연 공생해야”… 콘크리트숲 속 ‘기적의 습지’ 만들어 [세계는 지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일 일본 지바현 나라시노시 야쓰갯벌의 푸른 습지에서 대백로, 쇠백로 등 새들이 무리를 지어 쉬고 있다. 야쓰갯벌은 사방이 주택가 등으로 둘러싸여 거대한 회색 콘크리트 도시에 떠 있는 섬과 같은 존재다. 나라시노=김청중 특파원 도요새 일종인 좀도요는 작지만 멀리 나는 새다. 한뼘 크기(15㎝) 몸으로 해마다 시베리아와 호주 사이를 왕복한다. .. ..환경교육의.. 140여명의 자원봉사자는 정기적으로 3.5㎞의 습지 주위를 돌며 환경 관찰과 쓰레기 수거, 녹조 제거 등의 활동을 한다...“도쿄만의 갯벌이 10분의 1로 감소하면서 생물도 감소하거나 대규모 녹조가 발생하는 등의 환경문제는 아직도 남아 있다”며 .. 이런 시대적 격랑 속에서 환경보전과 전승을 위한 시민 참여는 하나의 흐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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