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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이물질 신고 해마다 증가‥'첨단 분석'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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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식품에서 벌레나 곰팡이 같은 이물질이 나왔다는 신고가 해마다 4,000건이 넘습니다. 이에 따른 분쟁도 이어지는데 이물질이 들어간 원인을 찾아내는 다양한 기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입니다. ◀ＶＣＲ▶ 가공된 김에서 나왔다고 신고된 조그마한 뼈다귀 조각입니다. 유전자를 뽑아 분석했더니 김을 만드는 과정에서 들어간 쥐의 뒷다리 뼈였습.. 식품 이물질 신고 해마다 증가‥'첨단 분석'으로 해결 .."◀ＡＮＣ▶ 식품에서 벌레나 곰팡이..◀ＩＮＴ▶ 함유식 연구원장/울산보건환경연구원 .."새로운 기법을 통해서 분리됨으로 해서 현미경이라든지 아니면 생산자 간의 갈등을 쉽게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식약청은 각 지역 보건환경연구원 등을 통해 이물질 분석법 보급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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