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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성이 있다는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의 불씨가 살아났다. 울주군이 추진한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 민자적격성 분석 용역' 결과 사업성이 있다는 적격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용역을 수행한 경남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B/C(편익ㆍ비용 비율) 1.03으로 경제적으로도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번 용역은 국내 굴지의 관광레저업체인 대명건설 측이 영남알프스 케이블.. 그러나 환경단체들의 반대와 노선을 둘러싼 논란, 낙동강환경청의 부동의 등으로 사실상 중단됐었다... 오스트리아, 스위스, 일본의 예처럼 케이블카가 오히려 산림과 생태환경을 더 잘 보존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환경규제'를 넘어설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환경단체들의 반대도 만만찮을 것이다.....환경적 사업이라는 것을 정확한 자료와 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