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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딸' 뽀로로 틀어주고 한눈판 사이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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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집안을 청소 중인 김주현씨(가명, 31세)가 거실과 방 정리를 하는 동안 딸 혜주(가명, 3세)를 TV 앞에 데려다놓았다. 애니메이션 같은 좋아하는 프로그램만 보여주면 얌전하게 잘 놀아서다. 김씨는 TV에 집중하고 있는 혜주를 확인한 뒤 화장실로 들어갔다. 청소를 시작한 지 5분이 지났을까 밖에서 자지러지는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 '3살 딸' 뽀로로 틀어주고 한눈판 사이 ..'꽝!' ..#토요일 오후, 집안을 청소 중인 김주현씨(가명, 31세)가 거실과 방 정리를 하는 동안 딸 혜주(가명, 3세)를 TV 앞에 데려다놓았다... 애니메이션 같은 좋아하는 프로그램만 보여주면 .. 사용하지 않는 세탁기의 수도꼭지를 열어두면 급수호스에서 물이 나와 누전으로 인한 화재의 위험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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