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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보 개방후 물 부족에 전기료도 10배 급증? 환경부 "사실아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세종=민동훈 기자] 충남 공주시 공주보 개방에 따라 금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농업용 지하수 관정이 말랐다는 일부 농민들의 주장에 대해 정부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환경부는 금강 공주보 상류에 설치한 지하수 대체관정 27공에 대한 사용 현장과 전기료 부과내역을 조사한 결과, 대체관정으로 인한 전기료 급증과 물 부족 사례는 없었다고 17.. 이에 환경부는 관정 이용자, 관계기관과 협의해 대체관정용 별도 계량기를 새로 설치했고, 전기사용량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계획이다. .. 대체관정 설치 이후 현재까지 환경부(금강유역환경청)로 접수된 지하수 물 부족 민원은 없었고 동파, 누전차단기 교체 등 단순 민원은 2건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이달 중순부터 지하수를 이용하는 30여 가구를 각각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