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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태워야 할 '코로나 의료 폐기물'‥소각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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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 사태로 '의료 폐기물'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염위험이 높은 '의료 폐기물'을 처리할 소각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김문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마감 시간이 되자 의료진이 방호복을 벗어 폐기물 봉투에 넣습니다. 검사를 할 때마다 생기는 검체 키트와 알코올 솜, 장갑, 안면 보호구 같은 의료 폐기물.. ..폐..'의료 폐기물'을 처리할 소각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마감 시간이 되자 의료진이 방호복을 벗어 폐기물 봉투에 넣습니다...의료 폐기물이 발생하는 곳은 또 있습니다. ..일과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의료 폐기물 운반업체가 방문합니다. ..전국에 의료 폐기물 소각장은 모두 13곳. ..제주는 의료폐기물을 배에 실어 육지로 옮겨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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