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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예보보다 ‘2배 빠른’ 태풍 ‘마리아’…기상청 예의주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제8호 태풍 ‘마리아’(Maria)가 처음 태풍으로 예보된 상황보다 2배 빠른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한반도 상륙 가능성이 그리 크지 않지만 기상청은 한반도 상륙 가능성에 대비해 태풍 마리아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마리아는 5일 오전 9시 기준, 시속 21㎞로 북서진하고 있다. 마리아의 모체.. ‘마리아’(Maria)가 처음 태풍으로 예보된 상황보다 2배 빠른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4일 밤 11시 기상청은 이튿날 태풍의 이동속도를 11㎞/h로 전망했다...태풍 마리아의 현재 위치는 남태평양 미국령 괌 북서쪽 90㎞ 부근이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9일 오전께 태풍 마리아의 강풍반경이 300㎞까지 넓어져 중형태풍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