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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 주말 광주·전남 '첫 장맛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7월의 첫 주말 광주·전남지역에 첫 장맛비가 예보됐다. 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4일 전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150㎜ 이상의 많은 비와 함께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이번 장맛비는 동중국해에 위치한 정체전선이 점차 북상하고, 서쪽에서 접근해오는 저기압이 함께.. 7월 첫 주말 광주·전남 ..최근 한반도 주변 상공에 머무르면서 정체전선의 북상을 저지하던 찬 공기가 동쪽으로 빠져나감에 따라 정체전선이 우리나라로 북상해 전국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게 광주기상청의 설명이다...정체전선 부근으로 저기압에 동반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비구름이 더욱 강해지는 3일 늦은 밤부터 4일 오전에 비가 매우 강하게 내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