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낮 최고기온 38도…주말 한반도, 펄펄 끓었다
낮 최고기온 38도…주말 한반도, 펄펄 끓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난 주말, 일부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치솟는 등 한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전국 곳곳의 노후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고, 더위를 견디지 못해 호텔로 피신하는 가족들도 생겨났다. 수온 상승에 따른 산소량 감소로 물고기 수백마리가 폐사하기도 했다. 특히 24일엔 서울.. 수온 상승에 따른 산소량 감소로 물고기 수백마리가 폐사하기도 했다... 물고기 수백 마리가 폐사한 상태로 발견되기도 했다... 전날 오전 서울 송파구의 장지천 일대에선 잉어, 붕어 등 물고기 400여마리가 폐사했다... 연이은 폭염으로 하천 수온이 올라가면서 물 속 산소량이 줄어들고, 이 때문에 물고기들이 제대로 호흡을 하지 못한 탓으로 추정된다...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